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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 공존의 숲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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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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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역공존의 숲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24일 김천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공동대표 마상규),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함께 체결한 이 협약 목적은 지역숲의 탄소흡수량을 증대 시키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시범사업으로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숲체험,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코자 민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형 운영모델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김천시는 대상지와 정책적 지원을 하고 유한킴벌리(주)는 기금 후원 및 자원활동, 생명의 숲에서는 숲을 조성하고 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수도산 자연휴양림일대의 222ha의 시유림이며, 조림·육림사업, 산림휴양 시설물 정비사업을 통한 숲지킴이 교육, 각종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4년까지 향후 10년간 유한킴벌리의 기금후원(13억원)을 받아 사업이 진행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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