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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명절 앞두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2015년 09월 0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최대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류 소비와 도축물량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월 7일부터 23일까지(17일 간, 휴일 포함)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물작업장 신흥산업(주)의 작업시작 시간을 평소 보다 1시간 앞당긴 05:30부터 시작해, 작업물량에 맞춰 도축검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추석 명절 ‘특별대책기간’ 동안 예상되는 도축물량은 평상 시 작업물량인 일평균 소 48두, 돼지 750두 보다 증가한 하루 소 90두, 돼지 900두 정도이며, 전년 추석 명절 기간 동안의 도축물량인 소 100두, 돼지 940두 보다는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별작업기간’ 동안 도축장 위생관리를 집중강화하고, 출하하는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검사 및 생산되는 식육에 대한 유해잔류물질검사와 병원성 미생물검사를 철저히 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강화한다.

질병 감염가축은 도축금지하고, 질병 의심가축은 정밀검사 후 이상이 없을 시 출고하며,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용불가 근육과 장기는 폐기 조치하는 등 부정․불량축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육이 생산되는 첫 관문인 도축장의 도축검사와 위생상태가 매우 중요한 만큼 철저한 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관내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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