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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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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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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급증함에 따라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탐방객 이용이 많은 주요 계곡과 야영장 또는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발생시 신속히 처리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이 급증하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국립공원 내 야영장과 계곡,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원 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로 적발 될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국민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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