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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 농식품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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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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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식품의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하여 13일부터 15일 홍콩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3,60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6회 차를 맞아 전세계 25개국 1,180여사가 참여하였으며, 경상북도는 경북통상(과일), 진현식품(김), 초록원(유자차), KC맛있는푸드(떡볶이), 모아(김치,나물), 한국맥꾸룸(소스,장류), 제이엘(오미자청), 구암농산(막걸리), 영덕농수산(게살제품), 울릉참섬지기(명이나물)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복숭아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판매요청이 쇄도하였고, 과자처럼 즐기는 스넥김, 컵스타일의 떡볶이, 게간장 ․ 게살통조림, 불고기 소스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유자차, 김치류 등도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았다.
참가업체들은 홍콩이 중국․동남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시장이며 세계로 제품이 뻗어 나가는 관문으로, 홍콩을 발판으로 중국․동남아 등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모았다.
경상북도 최영숙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는 업체들이 세계 식품 흐름, 새로운 아이디어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내놓을 유망제품들이 많이 발굴․수출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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