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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속·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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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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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비산먼지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제품․레미콘 제조업체, 대형 공사장 등 민원발생의 우려가 높은 사업장 19개소를 집중 지도 단속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세륜시설 적정 가동상태, 방진막 등 억제시설 설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 저감시설 및 조치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개선 및 관리강화를 유도하는 한편, 군은 이번 지도 단속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사항 위반시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군 담당자는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이 높아진 만큼 사업장에서는 철저한 시설과 주변 관리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하여야 하며,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발견한 주민은 군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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