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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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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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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6일 무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지역주민, 산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6차림」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착수 및 9월 중간보고회․주민간담회에 이어 실시한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산주들에게 전문가의 평가기준에 의한 돌배나무 식재계획 및 향후 방향 등 최종용역결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용역은 꽃피고 살기 좋은 활기찬 농․산촌 조성을 위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무을의 지리적 여건과 청정지역에 어우러지는 경관이 우수한 수종 및 무을을 상징할 수 있는 특화된 생활경관림 모델을 선정해 이와 연계 소득창출로도 이어지는 6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중인 용역으로 현재 2016년도 사업비 16억(국·도10.4억, 시5.6억)이 확보되어 안곡저수지 주변 과 산주 동의된 임야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주민이 한마음 되어 선정한 돌배나무를 앞으로 집중식재 및 관리하여 산림경영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청정 자연환경의 특성과 부합되는 새로운 창조산림인 6차 산업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하며 이 모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와 주민이 하나 되어 추진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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