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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건립공사 순항

- 11월 현재 공정율 86%, 골조공사와 천연잔디 식재 완료 -

2015년 1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 새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건립공사가 그라운드 천연잔디 식재를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성구 연호동 184-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연면적 46,943㎡,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수용인원 2만 9000여 명(관람석 2만 4000석)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666억 원이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최대 특징은 국내 유일의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써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장에서나 접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야구장들과 차별화했으며, 외야에 설치되는 전광판은 넓은 가시각도인 LED 전광판으로 경기장 어느 장소에서도 영상표출이 가능한 가로 36m×세로 20.4m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공사현장>

ⓒ 경북제일신문

또한, 새로운 관람문화를 반영한 테이블석, 바비큐석, 패밀리석, 잔디석, 파티플로어석 등 5천여 석의 다양한 이벤트석도 마련했다.

지난해 4월 터파기공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 골조공사와 그라운드 천연잔디 식재를 완료해 11월 현재 86%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완공되면 선수와 시민 모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프로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완공 전에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경기 관련 시설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등 멋진 야구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정성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까지 관람석 의자설치와 내부 마감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2월에는 부대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은 사자군단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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