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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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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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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직장 내 생활 속 녹색실천운동 전개를 위한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간담회를 19일 오전 11시 남통동 소재의 탄소제로교육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탄소제로도시 조성 경과 설명, 참여 기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그린직장 녹색생활 실천협약을 맺은 40개 기관 및 기업(1개 기관, 4개 대학, 35개 기업체)이 참여하여 지난 1년간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직장별 녹색생활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모범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은 직장 내 에너지 절약 및 청정에너지 사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환경개선운동으로서, 지난 2010년 1월, 시민 녹색생활 실천운동에서 출발하여 2010년 4월 20일, 환경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선언한 전국최초의 탄소제로도시 공동선언에 그 근간을 두고 있다.
구미시는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40개 기관, 대학, 기업과의 직장별 녹색생활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였고 종이컵 사용안하기, 불필요한 전원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실천에서부터 LED전구 교체, 고효율 저전력 시설물 교체 등 친환경 시설물 구축에 이르기까지 관내 전 직장 인적․물적 기반 전반에 걸친 자율적 친환경시스템 구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참여기업의 수를 늘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그린리더 교육과정 및 그린스타트 운동과 병행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확산․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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