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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전략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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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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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방제를 위하여 20일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재선충 담당공무원 및 설계․감리․시공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전략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재선충병 방제계획서 검토 및 방제지침 개정내용, 방제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합동 검토 및 피해지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하늘소가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선충이 상처부위로 나무에 침입․증식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데 방제방법으로는 피해목 제거 후 훈증, 파쇄 등 임업적 방제 및 항공․지상방제 등 화학적 방제로 구분 된다.
이에 구미시는 내년 4월말까지 피해목을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 우화기인 5월부터는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를 병행실시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이관창 산림과장은 현장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하고 현장관리를 강화하여 2017년까지 관리가능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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