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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현리 일원 인공습지 조성‥안동호 녹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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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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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안동호 녹조 등 수질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와룡면 서현리 일원 41,850㎡ 면적에 인공습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현리 축산단지와 인근 농경지의 비점오염원이 안동호로 유입되어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등 영남권 최대 식수원인 안동호의 수질악화를 저감시키기 위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설치한다.
인공습지조성사업은 환경부 물관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비 69억원이며 국비 50%, 지방비 15%이며 낙동강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해 낙동강수계기금 35%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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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인공습지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0일 K-water 안동권관리단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호로 유입되는 축산계와 토지계의 오염물질을 줄여 안동호 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녹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농경지와 토지에서의 비점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저감시키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비점오염원 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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