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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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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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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에서는 21일 금오산 기슭에 있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경상북도내 22개 시군의 협의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여 의식행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커팅, 전시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1977년 9월 5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금오산 대혜폭포 아래에 깨진 병조각과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것을 보시고 손수 일일이 주우시며 시작된 자연보호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전시실은 125.53㎡로 제1전시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를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대한민국의 자연보호운동의 역사와 활동영상을 소개하였으며 제2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 등을 패널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하였다.
이날 개관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자연보호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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