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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차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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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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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주민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공동주택단지 안의 노후 공용시설물에 대한 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차 사업으로 신안동 금탑맨션 등 20개 단지에 사업비 3억2천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놀이시설,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2차 사업으로 금곡동 태성경안타운 등 16개 단지에 사업비 1억8천만 원을 들여 단지내 도로 보수,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올해 1차 사업까지 총 사업비 25억4천6백만을 투입, 총 114건의 지원사업을 완료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사업대상 선정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시설지원 종합계획’을 공고한 후 단지별 지원신청서를 접수해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주택단지를 최종 확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 또한 크기에 해마다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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