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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프카니스탄에 ‘부석태’ 종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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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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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구호 단체인 NEI(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 KOREA를 통해 아프카니스탄에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품종 등록한 ‘부석태’ 종자를 11월 10일 전달했다.
NEI KOREA(대표 권순영)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콩재배, 콩 가공산업개발, 무료 두유급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의 영양실조 및 식량난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이다.
부석태 종자 전달은 영주시의 해외협력사업의 한 과정으로 추진하게 됐고, 이번 「부석태」종자 전달을 통하여 저개발국 해외개발의 씨앗을 뿌렸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영주시는 부석태의 세계화와 국제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프카니스탄의 식량난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콩세계과학관과 연계하여 국제 콩연구소 유치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NEI ․ KOICA ․ KOPIA 등의 단체들과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들에 대한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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