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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산물 상품화·위생 시설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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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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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안전농산물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 상품화 및 위생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국 생산량의 최대를 자랑하는 마와 우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필창농산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곤)에 도비와 시비 2억4천만 원을 지원해 총 4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집하․선별장과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에 나선다.
또한, 사과와 블루베리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농가네(대표 조봉기, 이영복)에 도비와 시비 1억 1천만원, 총 2억 2천만원을 들여 집하․선별장과 저온저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상품화 및 위생시설 지원사업은 2015년 6월 신청을 받아 경상북도의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업내용은 집하․선별·포장장, 저온저장고, 선별기, 기타 시설장비 보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GAP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지원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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