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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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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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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사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시설은 기존의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전기울타리 방식이 아닌 야생동물 침입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는 철망울타리 설치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그 동안 전기울타리가 피해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예방시설에 철망 울타리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고 전기울타리에 비해 더 좋은 피해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해예방시설의 총 사업비는 194,000천원으로 총 97개소 농가에 대해 지원 할 예정이며 농가에 보조되는 규모는 116,000천원(국비 22,000, 도비 6,600, 시비 87,400)으로 농가당 사업비 2,000천원 기준으로 보조가 1,200천원, 자부담은 800천원이다.
지원 대상 선정기준은 산림과 근접한 지역으로 야생동물의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농지의 소유자 및 자부담 비율이 높은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보조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9일 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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