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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 시대와 함께하는 청정예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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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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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수도수원지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하천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2016년도 511억 원의 예산으로 신 도청 시대에 걸 맞는 청정예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인다.
△ 먼저,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폐슬레이트는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해 100가구에 폐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실시해 주민 건강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행정을 추진 할 계획이다.
야생동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지원한다.
외래종인 가시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도 전문 인력 및 공무원, 환경단체 회원과 함께 5월 어린 싹 제거작업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가시박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자연생태계 보존에 힘쓸 방침이다.
△ 수질환경 보전을 위하여 제2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을 국비 93억 원으로 2015년 6월 착공해 2017년 4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예천온천 주변에 10억 원의 예산으로 비점오염 저감시설 인 생태습지 1,715㎡ 조성할 계획이다.
△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예천 순환형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8억 원의 예산으로 가연성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은 위탁처리하고 불연성만 매립해 매립량 및 침출수가 최소로 발생되도록 하고 냄새 및 파리 등 해충이 없는 쾌적한 매립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는 1일 10톤 규모의 재활용품을 선별 할 수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27억 원의 예산으로 설치해 자원의 재활용과 매립량 최화로 위탁처리비를 줄여 쓰레기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 도청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청소인력 관리로 생활폐기물 수거․운영 방법을 개선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청정예천 이미지 부각에 청소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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