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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열목어 서식지 보존관리 방안 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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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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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에서는 5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문화재전문위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대현리 열목어서식지 모니터링 및 보존관리 방안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본 용역은 열목어서식지의 문화재구역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효율적·합리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열목어서식지의 문화재구역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생태 모니터링 실시로 열목어 개체수 유지 및 먹이생물 확보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관계전문가, 관련부서,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6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된 봉화 열목어서식지는 세계적으로 열목어가 살 수 있는 최남단이며, 석포 대현리 백천계곡은 숲이 잘 발달하여 열목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지닌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 대현리 열목어 서식지의 서식 환경 변화와 개체수 변화 등 서식실태조사와 모니터링 연구용역을 통하여 향후 열목어 개체수 유지방안과 서식지의 적절한 보존방안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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