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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재를 위한 읍면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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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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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에서는 15일 부군수실에서 오도창 부군수 주재로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소나무 재선충은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으로 나무 조직내에서 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여 소나무·잣나무·해송을 감염시키며, 한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3개월 전후로 나무가 죽게 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도창 부군수는 “읍면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의심목 발견신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재선충병 방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선충병 관련신고는 영양군 산림축산과(054-680-6631), 전국 어디서나 1588-3249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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