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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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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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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군 전체면적(1,201㎢) 중 83%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소나무, 잣나무가 전체산림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서 소나무재선충병에 매우 취약한 임상이다. 그래서 현재 인근 시에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군 경계지역인 인근 시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새로이 발견됨에 따라 관내지역에 대하여 1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긴급하게 투입하여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50ha와 재선충병 예방 수집 간벌 9ha 그리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 및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지역 20ha내에서 산물을 수집하여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재선충병 예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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