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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올해 10월 개통

2016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5년간 추진 되어온 도청신도시 부지조성과 신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완료된 가운데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연장 5.0㎞의 안동방면 진입도로를 완료했으며, 예천방면 진입도로를 올해 10월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도시의 진입도로는 전체 7개 계획 노선중 우선적으로 총사업비 1,871억원이 소요되는 안동과 예천 방면의 2개노선 13.5㎞에 대하여 예산전액을 조기 확보하여 공사 중에 있다.

808억원이 투입된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경북바이오 산업단지 입구)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5.0㎞, 4-6차로로 2013.년 2월에 착공하여 2015.9월 완료하여 통행중이며,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1,063억원으로 예천군 호명면 오천리에서 예천읍 남본리까지 연장 8.5㎞, 4차로의 규모로 2014.3월 착공하여, 2016.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토공, 교량, 구조물 등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도청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중앙부처의 1개노선 지원원칙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와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추가사업으로 추진하여 다소 착수가 늦은 면은 있으나, 현재 조기개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이 두 개 노선의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경북지역에서 신도시로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장래 예상되는 추가 교통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예천방면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중앙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국도28,34호선을 경유하여 신도시로 접근 할 수 있으며, 문경, 상주, 예천방면으로의 진출입도 원활하여 신도시 인구유입 촉진과 지역 관광활성화 및 농특산물물류이동의 판로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 도청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방문객이 계속 급증함에 따라 쾌적한 교통수단으로의 효율적인 기능과 교통 불편도 크게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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