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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못자리·모내기 없는 무인헬기 직파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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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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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 연시회를 12일 안교들(0.6㏊)에서 실시했다.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못자리설치, 모내기 시 노동력 과중과 생산비 과다로 소득이 낮은데,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쌀 관세화와 FTA에 대응하고 우리 쌀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비용 생력재배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험재배를 하여 잡초방제, 수량, 병해충 발생 등 정밀 조사로 성공적인 재배 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무인헬기 직파 노동력 절감효과는 기계이앙대비 33.3%절감(기계이앙 129시간)과 경영비 16% 절감(기계이앙 448,940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벼 무인헬기 직파재배 도입은 1㏊당 노동시간 571시간, 경영비 125만원를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무인헬기 직파파종은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으로 경영규모 확대를 통하여 쌀 관세화에 대응 전략”이라며 “무인헬기 직파파종은 영농규모화가 필수이며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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