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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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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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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 마을 2곳이 산림청이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대전3리와 현서면 모계2리 마을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전수했다.
해당 마을은 지난 봄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인접지에서 단 한 건의 소각행위도 하지 않는 등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산림보호에 적극 노력한 바 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논ㆍ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주민실천 사업으로 작년 부일1리 마을에 이어 올해 2개의 마을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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