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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수발전협의회 품종갱신 등에 4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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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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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안동시 과수발전협의회(위원장 외 대학교 및 기관․단체대표 등 11명)를 열어 사과 품종갱신 사업 등에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과수발전협의회에서는 고품질․안전과실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위한 기반을 구축해 안동사과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 나가기로 하고 참여조직별 사업비 배정, 세부사업별 지원단가, 대상농가 선정, 시공업체 선정, 사업시행 방법 결정 등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과 농가는 ‘경상북도과수산업발전계획’에 참여하는 3개 참여조직(동․북안동농협과 능금농협)에 출하실적이 있는 사과재배 농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국․도․시비) 50%, 융자 30%(연 2.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자부담 20%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과수발전협의회 심의․의결 즉시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2월 중 대상농가에 대한 사업시행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회 후 세부사업별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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