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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경북도·안동시, 합동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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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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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0일부터 산림청,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살피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대(안동시 정하동)에 시작해 안동 북후면, 영주 문수면, 영주 평은면, 안동 녹전면과 도산면 등을 예찰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안동지역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및 금강송군락지 길목에 있어 재선충병 방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내 피해고사목과 기타고사목 약 19만본과 잣나무 피해임지 모두베기사업 8.6㏊를 3월 말까지 완료하고,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문화재 주변이나 주요 경관림 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사업도 병행해 시행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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