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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고랭지 싼타딸기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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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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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에서는 새로운 겨울철 틈새 작목 육성을 위해 딸기 촉성재배 작형과 생력화을 위해 딸기 고설양액재배와 신품종에 대한 지역적응 시범재배를 통하여 예년에 비해 출하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 시범재배에 참여한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박대섭 농가는 3개 신품종(설향, 매향, 싼타딸기)을 1,000㎡에 재배하여 지난 20일부터 지역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하고 있다.
현재, 봉화군내에는 7농가에서 1.6ha의 시설재배로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반촉성 재배작형으로 겨울철 혹한기에 영농비가 많이 들어 2월경부터 출하하였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촉성재배 작형으로 전환 생산성 향상과 지역의 농한기를 단축시키는 성과를 보임으로 유사 작목의 농가 확산을 통해 농업소득 증대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신기술 보급 확산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17년 영농교육과 현장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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