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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AI 차단 위해 유관기관과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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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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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8일 전국적인 확산 징후를 보이고 있는 AI 사전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AI 차단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 119안전센터, 군부대, 농협, 축협, 수의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찰서의 소독미실시자에 대한 합동 단속, 119안전센터의 소독시설 급수 및 농‧축협 및 수의사 협회의 농가 방역홍보, 유사시를 대비한 군부대 협조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최근 중앙부처의 AI 대책과 관련한 7일 작전을 발표하며 AI 차단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우리군도 이와 발 맞추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AI가 우리군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내년 1월 1일 호골산에서 개최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AI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 결정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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