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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인문사전’ 영문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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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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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2016년 발간한 ‘소나무인문사전’의 영문판 (A HUMANITIES ENCYCLOPEDIA OF KOREA’S PINE CULTURE)을 출간해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한국 소나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인문사전’영문판은 4명의 전문 번역자가 참여해 원어민 감수를 거쳐 최종 출간하게 됐으며, 전국의 주요 공공도서관, 31개국의 재외한국문화원,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등에 배포해 한국의 소나무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지난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소나무 인문사전’은 울진 금강송 등 우리 민족의 소나무를 단순한 식물학 관점이 아니라, 문화예술․인문역사․생활․생태․지리․자연유산․제도 등 인문학적 종합 지식을 담아낸 사전으로 총 1,447개의 표제어와 500여장의 사진과 도판이 실렸으며,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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