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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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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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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4일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청송군청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산림경관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벚나무, 느티나무, 철쭉 등 약 350여 본의 나무를 심고 산지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꽃나무 심기, 마을 정화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으로 많은 도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정부3.0과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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