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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귀농인 유치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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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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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2017년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귀농인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귀농정책홍보와 더불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예비 귀농·귀촌인을 모집하여 귀농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안정적으로 청송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 주택수리비, 농지구입세재지원, 농지구입이자지원, 귀농학교수강료지원 등 4억원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결심하는데 큰 고민인 자녀교육 문제를 인재양성원 운영을 통해 해소하고 있으며, 귀농인의 집 확대 조성과 지역민과 공동소득협력화사업 등 새로운 정책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대부분의 농촌이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송군은 상주~영덕간고속도로 개통(2016년 12월말)과 올해 하반기 청송대명리조트 개장으로 관광, 교통, 문화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다른 곳과는 차별된 귀농인 지원책을 펼쳐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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