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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강 수변생태축 보전·복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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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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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가장 수려한 경관을 지니고 있는 상주시는 낙동강 주변 자연환경의 지속적인 보전과 생태기능 회복을 위하여 낙동강 수변생태축 보전·복원사업을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8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상주시가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병성천 습지복원사업, 병풍산지 습지권역 보존 및 관리방안, 상주 낙동강 생태축 내 법정 보호동물의 산란서식처 및 생태 통로 확보로 환경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시 사업비 145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들여 3단계로 추진하게 된다.
낙동강 수변생태축 보전·복원 사업은 2018년에서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전사벌왕릉, 병풍산 고분군 등 대상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탐방코스 개발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낙동강 수변생태축 보전·복원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신 낙동강 시대의 거점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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