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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 소재지 상하수도 숙원 해결 위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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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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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금번에 46억원(국비4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명호면 소재지(도천1,4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일 처리량 2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4.75km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여 재산~명호 간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면소재지 내 상수관로 6.84km를 신규 확충 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2018년 12월까지 본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면소재지 146가구(318명)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여름철 레프팅 체험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광하수를 적정 처리 후 낙동강천으로 방류하여 낙동강 상류지역 수질환경 보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현재 소규모 급수시설 사용 및 상수도 수원 부족으로 매년 갈수기 마다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면소재지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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